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는

자막이 있어도 그 전반적인 줄거리를 이해하기 어렵다.


이번 작품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대중들에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연극적인 요소를 도입한 음악극으로 제작하였고, <겨울나그네>의 작사가인 빌헬름 뮐러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주려 

한다.

Synopsis

“ 3년 하루의 여행,

나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목수가 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다. 집에 돌아갈 수 없다.

홀로 계신 그리운 어머니, 고통스러운 추위도 

배고픔도 견뎌내야 한다. 나를 따라다니는

 까마귀를 벗 삼아 이 여행을 견뎌내야 한다.

나는 꿈을 이뤄야 한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꿈도 사랑도

다 이룰 수 있을까? 다 이루고 싶다.”




야기는 마이스터(장인) 젊은 날의

회상으로 시작한다. 젊은 그는 마이스터가 

되기 위해 3 1 동안의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 동안에는 길드에서 지정해 마이스터들을 만나가며 기술을 연마해야하고 시험을 통과해 

나가야 한다.


1 5개원 , 6번째 마이스터 집에 머물며 

수련하던 그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이스터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남은 수련을

완수하기 위해 이별을 약속했고, 그는 

마이스터가 되어 여자를 찾아가지만 이미 가른 

남자와 결혼을 뒤였다.


 리고 현재, 자신에게는 그때와 같이 제자와

딸이 있다. 자신의 인생이 그래로 되풀이 같은 모습을 보며 꿈과 사랑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Program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Winterreise

Auf dem Flusse 냇물 위에서

Das Wirtshaus 여인숙

Der Leiermann 거리의 악사

Der Lindenbaum 보리수

Die Krähe 까마귀

Erstarrung 얼어붙은 가슴

Frühlingstraum 봄꿈

Gefrorne Tränen 얼어븥은 눈물

Gute Nacht 밤인사

Die Post 우편마차

Die Nebensonnen 환상의 태양

Character & Cast

요나스 손혜수

레오 양준모

소피아 & 막달래나
이산하

마더 안인모

헨리 & 막스 김한

마이스터 손석배

까마귀 양예진

Ensemble

트라이베카

경기 프리모 예슬단은 2020 클래식 앙상블

성악 앙상블, 무용 앙상블로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한단체로 지역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예술의 사회적 가치 회복을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다양한 예술분야의 전문 인재들이 모여 함께 

공연 콘텐츠를 제작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앙상블 트라이베카는 다양한 문화적 요서로 가득찬 뉴욕의 거리를 상징화한 이름으로 세련되고 창의적인 음악 활동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이올린 문지원

바이올린 김태형

바이올린 김성호

바이올린 이희명

비올라 장희재

비올라 노원빈

첼로 박건우

더블베이스 조용우

Guest

피아노 김주리

기타 김진택

Production

총감독 김주일

연출 및 대본 김문

음악감독 조용우

안무 장윤미

기획 고라헬

  무대디자인 및 음향 텐크로스 

무대 디렉터스  

조명 한국무대조명  

분장 지호메이크업

주최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