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n time: 70 min
- Choreographer: 김성용
- Dancer: 대구시립무용단, 경기도 무용단
이 작품은 경기아트센터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주아트센터 3개 기관이 호흡을 맞춘 극장 교류 사업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이 만난 디 오브젝트는 경기도무용단·대구시립무용단 단원들은 약 2개월 동안 경기와 대구를 오가며 완성되었다.
유재헌(아트 디렉터), 유지완 (음악감독)과의 협업으로 각자의 한계를 극복해보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냈다.
바라보고 사고하는 주체인 인간이 객체인 대상을 '오브젝트'라는 개념으로 규정하며 인간과 사물의 관계를 재정립하며 '낯설게 하기'로 그동안 무심하게 또는 익숙하게 바라보던 것들을 새롭게 해석하고자 제작된 작품이다.
They say
융합과 결함, 이머시브의 춤,예술가의 상상력에 의해 작고 큰 것, 사소하고 중요한 것에 대한
관념자체를 반전시키는 작업
_심정민(무용평론가)/객석2021.7
무용예술이 할 수 있는 또 다른 가능성. 다양한 예술분야가 각각의 비중을 가지고 융복합되어 넓어진 관람 스펙트럼
_김미영(무용평론가)/더프리뷰 2021.7
Review
[공연리뷰] 주체와 객체의 도치,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 _thepreview
인식의 지평 허물고 새로운 가능성 제시 _월간 대구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