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i tube
카프카의 <굴>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아이튜브(i tube)>는 아주 사적인 상상에서 시작된 생존하지만 실존하지 않는 상상들을 담아내고 있다. ‘아이튜브’라고 불리는 둥근 원통을 오브제로 사용하여 오브제 속 무용수들은 상징적인 동작과 은유적인 표현으로 관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삶을 바라 볼 수 있게 하여 오브제의 한정된 공간 속에서 느끼는 우리 삶의 모습과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전달한다.
They say
움직이는 오브제와 변화무쌍한 몸의 매칭_ 관객들 스스로 아이 튜브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삶을 바라보거나 튜브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느끼는 우리 삶의 모습과 존재의 의미 찾기
_장광열(춤비평가)/무용월간지 몸 2022.1
이러한 연속적 발전단계를 거쳐 하나의 레퍼토리를 구축해가는 과정은 완성도 면에서 고무적일 수밖에 없다. 대구시립무용단이 시립단체의 운영시스템으로 할 수 있는 최대치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정민(춤평론가)/ 춤 2022.6
실존의 공간이지만 그 실존을 위해 알게 모르게 부단히 에너지를 소비하는 인간상의 전형을
표현
_김호연(춤평론가) / 춤 2022.6
실재의 충혈적 사태, 몸성의 춤작가 김성용
_하영신(무용평론가)/더프리뷰.2021.1
Review
[공연리뷰] 춤으로 생을 축약하다 - 대구시립무용단 ‘i tube’ _thepreview
움직이는 오브제와 변화무쌍한 몸의 매칭 _tanzwith
[기고] 대구시립무용단의 ‘K-Modern Dance’
_N News
[공연리뷰] 대구시립무용단 ‘We are approaching’ -i tube episode- _thepreview
Copyright 2024. KIMSUNGY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