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초인 Nietzche’s Speech

Run time: 34 min

Choreographer: 김성용

Dancers: 박은영, 박종현, 이지희, 민히은, 김은정, 이예진, 이주현, 강동희, 강소희, 전혁진, 이준욱, 최재혁, 김경일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치명적인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무리 지어 살지만 서로에 대해 알려 하지 않는 관심과 이해의 부재는 현 사회의 모든 계층이 안고 있는 공통의 악이다.

현대사회는 구조적으로 부조화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이 속의 각 개인들은 헤아릴 수 없는 무기력과 절망의 나락으로 점점 더 빠져든다.

"잘못된 권력과 권위에 맞서 당당히 자신의 소리를 내 뱉어라!" "바로 그것이 인류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미약하지만 소중한 한 걸음이 될 것이다,"

Review

안무가 김성용 "정의로운 예술가 되겠다" _컨슈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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