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기술력과 경영 마인드의 융복합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돌파하다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업 종 교육 및 연구 주요사업 기업 기술경영 기반 구축, 산학협력 설 립 2011년 홈페이지 sgmot.sogang.ac.kr
서강대학교 가술경영전문대학원 정유신원장
융 · 복합 인재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다 기업에서 제작하는 생산품은 여러 기술과 디자인을 융 · 복합한 결고물이다. 제품 생산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된 다음 판매로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지려면 자금 조달이나 인사 관리, 홍보 등 전반적인 경영이 필요하다. 즉 제품을 제작하는 기술적 요소와 판매를 위한 경영 능력01 결합돼야 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과 경영 능력을 모두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커졌으나 기술력을 보유한 대다수의 엔지니어는 경영능력이 부족하고, 경영 인력은 기술력이 부족한 겅우가 많았다.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하 서강대 MOT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기 이전인 2001 년부터 기술경영 융합의 필요성을 일찍이 예상하고 설립된 기관이다. 서강대 MOT대학원 정유신 원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비용 관리와 마케팅 등이 부족하면 기업이 생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기술사업화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과 경영을 융합하는활동을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은 기술과 경영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융합하고 테크놀로지와 산업, 학문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서강대 MOT대학원은 항후 국가 경쟁력을 높일 산업 종사자들이 모여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능력을 키우는 곳입니다." 보통 대학이나 대학원 과정을 거쳐 앙성된 인재가 기업에 진출하지만, 서강대 MOT대학원은 기업 활 동을 하며 애로사항을 느낀 인재들이 찾는 곳이다. 헌재 기업 R&댜부서 팀장이나 컨설팅사 및 대기업 · 중견기업 · 공공기관 재직자. 연구기관 책임 연구원 등으로 구성도|어 있다. 이들은 각자 재직 중인 기업이나 기관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강대 MOT대학원을 찾았다. ‘‘설립 전인 2010년부터 KIAT의 ‘한국형기술경영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해 교육 및 산학병력 기반을구축했습니다. 이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재학생에게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일지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KIAT가 기술경영 인재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선도적으로 지원해 준 덕분에 대학원 교육과정이 좀 더 풍부하게 구성될 수 있었습니다."
기술사업화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과 경영을 융합하는활동을 펼친다 더 큰 성장 발판으로 국가의 미래에 기여하다 서강대 MOT대학원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기술사업화 실습 프로그램을 통한 산학밀착과 기업문제 해결 프로그램 교수진과 학생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산학연계 프로젝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이 직접 재직 중인 기업의 이슈를 해결하는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외부 기업의 기술경영 관련 문제를 발굴하고, 수업 시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방안도 도출한다. 세계 유수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 벌 기술경영 트렌드를 파악하기도 한다. 금요일마다 재학생과 동문이 모이는 포럼을 열어 비즈니스 모델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방학기간을 활용해 프리미임 클래스도 운영중이다 태표적인 우수 사례는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지불 결제 오픈 플랫폼화로. 020(0nline to Offline) 가맹점과 카드사를 연결하는 전자 지불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드론 충전 시스템 기술혁신을 통한 신 사업 창출을 위해 무선 전력&에너지 하베스팅(재활용) 기술을 응용한것도 꼽을수 있다. ‘‘열린 대학원, 졸업해도 동문으로서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서강대 MOT대학원에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은 후 발전적인 기업이나 개인으로 성장해 학교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유신 원장은 융 · 복합 비즈니스 모델과 인재가 대학원은 물론 국가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서강대 MOT대학원을 통해 성장한 인재가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사회를 선도하길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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