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모션디바이스 움직이는가상게임공간 새로운산업의 플랫폼이 되다
(주)모션디바이스 업 종 VR 시뮬레이터 제조 및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업 주요사업 VR시뮬레이터, VR게임, Al서비스로봇 설 립 2011년 홈페이지 www. motion-dev1ce.com
(주)모션디바이스 이종찬대표

 

우연이 기회가 되어 시작된 사업 VR 게임 시뮬레이터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주)모션디바이스는 처음부터 게임 관련 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였다. 엑추에이터(Actuator.구동장치의 총칭) 관련 기술로 산업용 부품 관련 사업을 시작하려던이종찬 대표는 당시 외국산이 때부분01고 엑추에이터 기술 장벽이 높던 때여서 나름의 뜻과 포부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 맨 몸으로 창업을 한 것이어서 예비기술 창업지원을 받아 경기도 시흥에 위 치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공간 한 편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20111년 가을 갓 사업을 시작한 초보 CEO이면서 엔지니어인 이종찬대표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강연을 맡게 된다. 우연한 기회였지만. 이 때 대학생들과 머리를 맞패고 엑추에이터 기술을 어떻게 확장 시킬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며 게임 산업에 뛰어들 실마리가 생겼다. 그해 겨울, 강연에서 연이 닿은 학생들 8명이 (주)모션디바이스로 현장실습을 오게 된다. 기계공학과 학생들과 엔지니어의 경험을 나누며 코칭을 한 결과 ‘게임용 시뮬레이터’가 완성된다. 이미 엑추에이터 기술의 기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주)모션디바이스의 사업 영역이 180도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순간이었다.
잠실 롯데월드에 론칭한 (주)모션디바이스의 직영 매장 1 호점 수많온 특허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기술개발 VR 시뮬레이터 제작으로 사업의 가닥을 잡은 (주)모션디바이스는 이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술개발을 시작한다. 어떻게 하면 더욱 자연스럽게, 그리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움직이게 할 것인가를 밤 낮없이 고민하고 연구했다. 사업성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의 과제에 선정되고 여러 전시회 및 박람회에 초청받아 상용화에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 시장이 불명확하고 원가 비중이 높을뿐더러 투자없이 기술과 사업성만으로 개발을 이어가기에는 스타트업으로서 역부족이었다. 그러던 중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주)모션디바이스의 VR 시뮬레이터 제품이 초청되였다. 1,500여 멍의 이용객이 탑승하는 동안 고장이나 사고 없이 쉬지 않고 가동되는 모습을 보고, 드디어 투자자의 투자가 시작된다. 자금의 압박에서 조금 자유로워지니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그동안에는 시뮬레이터 하드웨어만 개발해 기존에 개발 된 타사의 콘텐츠를 탑재하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주)모션디바이스의 시뮬레이터에 맞춰 최적의 상태로 탑재할 소프트웨어 개발에 까지 눈을 돌렸다. 또한 여러 전시회와 박립회에 초청되었을 때 가족이나 연인 단위의 이용객이 함께 탑승하고 싶어 한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캐치해 다인승 시뮬레이터도 개발했다. 자연스레 모션이 다이내믹해지고. 다양한 종류의 시뮬레이터 개발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종찬 대표를 비롯한 여러 직원들의 땀과 열정01 답겼다. 수많은 특허와 기술인증서가 쌓인 결과, 2이3년 (주)모션디바이스 시뮬레이터들은 상용화에 성공한다.
VR 시뮬레이터와 콘텐츠 개발을 함께 해 경쟁력을 높였다 수많온 특허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기술개발 게임 테마파크, 거대 쇼핑몰과 제휴를 맺고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임대 매장을 지속했다. 2어3년 말 상용화되어 판매가 시작된 제품들은 이듬해부터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하고, 사업성과 수익성을 담보로 지속적인 투자를 받게 된다. 초창기에 투자했턴 투자자들이 지속해서 투자를 하겠다고 서로 나섰다. (주)모션디바이스 자체기술로 개발한 시뮬레이터들의 라인업이 확보되면서 직영매장 운영으로 사업올 확장하려 했다. 하지만 VR 시뮬레이터와 탑재 소프트웨어 개발 등으로 동종 업계에서는 앞서나간다 하더라도 매장 운영 부분에서는 후발 주자라 할 수 있으니 역량이 필요했다. 이때 KIAT 사업화연계기술개발을 위한 ‘도움닫기플랫폼’ 과제에 문을 두드려, 지원을 받게 된다. 도움닫기플랫폼은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지원을 통해 R&D성과물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KIAT와 VR 테마파크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로봇 개발 과제를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술개발을 하면서 VR 테마파크 운영을 워해 인건비 문제나 서비스 퀄리티 유지의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KIAT와 함께 하는 투자연계형 과제에서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고객의 나이 성별 감정 등의 데이터로 게임 정보 대응 멘트. 사용 기술 등의 서비스를 지능화하는 기술을 개발하 고 있습니다. 매장 사업을 시작하려는 저희로서는 그동안의 사업 영역과 다른 분야여서 역량이 부족하지만 사업을 확장해 냐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 되는 것이죠 ’’
개방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기술개발의 속도가 빠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개념 놀이터를 만드는 기업
(주)모션디바이스의 사업은 Al와 빅메이터 VR 등 4차 산업혁명의 정중앙에서 커져가는 사업이다. 여러 가지 법적 · 제도적 규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이제 막 시작도|고 확장되는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선도적인 입지를 다졌다. "정부 및 기관들과 꾸준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게다가 시장이 커져가고 기술은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와 운영. 기술개발을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도태되고 맙니다. 직영매장을 늘리려고 하는 것도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회사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객을 직접 만냐는 매징 운영 사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롯데월드에 직영매장 1호점을 오픈한 (주)모션디바이스는 부산 해운대 등 전국 주요 도시와 거점에 직영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다. 또한 중국에 100% 자회사(연태모동지능과기유한공사)를 설립해 대륙 진출의 발판올 마련했다. 앞으로 중국에 직영매장을 오픈하고, 제품 생산 역시 중국 내에서 이뤄져 매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마련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놀이를 지항하는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른 행보와 높은 기술력으로 산업을 선도하는 (주)모션디바이스. VR 시뮬레이터를 탑승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을 생각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의 내일이 탄탄대로로 펼쳐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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