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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회원관 전시소식
당림미술관(관장 이경렬, 정혜진)은 8월 29일까지 이물질 작가 기획 초대전을 《나의 꽃말 : 절망에서 핀 희망》을 개최한다. 2021년 신작 [화]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섬유미술을 전공한 작가는 펠트 전사와 바느질을 사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의 한정판 아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풀잎 가랜드 만들기와 청사진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041-543-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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