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회원관 동정
아천미술관(관장 유수택)은 영암 신북초와 협력해 지난 6월 23~25일 ‘마음꽃’ 아트프로젝트(공공화장실 설치)를 진행했다. ‘마음꽃’ 프로젝트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업사이클링 아트를 접목시켜 버려지는 공간과 물건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신북초 아이들과 예술강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화장실과 병설유치원 앞면의 어두운 벽이 환하고 밝게 변신했다. 김미애, 신선윤, 설상호, 김기현 작가가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