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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프로그램

부대행사

5개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U:ME 무용단 

잠시 머물다 가는 것에 대해

_김지우

‘시간’이 어떻게 존재하고 의미하는지를 인간사의 개념에서 고찰해 본 작품이다. 시간의 움직임이 우리 인생에 어떤 흔적을 남겼고 또 남길 것인가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찰나’가 삶에 전하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고양예고 교사로 재직 중인 안무가 김유미가 이끄는 무용단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동시대적 한국 창작춤을 선보이고 있다. _런닝타임 17분

이주희발레모던무브 

붉은 갓

_이주희

조선시대 남성의 표상인 ‘갓’은 인간의 존엄성과 예의, 가치관을 나타내기 위한 상징이기도 하며 선비다운 품격의 상징이기도 하다. <붉은 갓>은 ‘갓’을 붉게 물들여 붉게 물든 갓에 담긴 의미를 발레 움직임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발레안무가 이주희가 이끄는 발레모던무브는 움직임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몸의 이미지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는 독창적 공연예술을 펼치고 있는 창작발레단체이다.  _런닝타임 12분

질 크로비지에 

The Hidden Garden

_질 크로비지에


조선시대 남성의 표상인 ‘갓’은 인간의 존엄성과 예의, 가치관을 나타내기 위한 상징이기도 하며 선비다운 품격의 상징이기도 하다. <붉은 갓>은 ‘갓’을 붉게 물들여 붉게 물든 갓에 담긴 의미를 발레 움직임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발레안무가 이주희가 이끄는 발레모던무브는 움직임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몸의 이미지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는 독창적 공연예술을 펼치고 있는 창작발레단체이다. 

에이미 샤바스 

Thunder Plunder

_에이미 샤바스


안무가이자 미국 미시간대학 교수 에이미 샤바스는 스스로를 휴머니스트, 자연보호자라고 부르며 자신의 세계관을 작품에 투영시킨다. 듀엣작품인 를 국내 무대에 선보인다.  _런닝타임 17분

홍경화댄스프로젝트 

몸-저장된 시간

_홍경화


경험을 통해 켜켜이 쌓인 개인의 역사와 시간의 저장고인 우리의 몸은 과거의 경험을 담고 있는 그릇이자 미래를 가리키는 방향타이다. 그런 몸에 집중하여 만들어 낸 창의적인 이미지를 깊이 있고 테크니컬한 움직임으로 보여준다. 안무가 홍경화는 국내외를 활발히 오가며 타 예술장르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움직임을 창조해 나가고 있으며 2019년 올해의 무용가상을 수상하는 등 역량 있는 안무가로 호평 받고 있다. _런닝타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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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S

사르발타

_정석순


<사르발타>는 일체의 목적, 한가지의 뜻이라는 의미로, 치열한 사회와 삶 속에서 현대인들이 느끼는 애상을 위로하고 염원하는 뜻을 담아내고 있다. 파워풀한 움직임과 다양한 스펙트럼의 장면 전개가 돋보인다. 안무가이자 한성대 무용학과 교수 정석순이 이끄는 프로젝트S는 2020년 서울무용제 경연 부분 대상, 안무상, 최고무용수상 3관왕을 석권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_런닝타임 18분

더파크댄스

A freak with a twisted wrist

_박근태


부산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이자 더파크댄스를 이끌고 있는 안무가 박근태는 춤은 무엇보다 쉬워야 한다고 말하며 춤의 이미지와 이야기로 주제에 접근하여 관객의 이해도를 높인다. 이번 작품은 ‘춤’에서의 몸은 무용수의 등이 얼굴이 될 수도 있고, 전체가 곧 하나가 될 수도 있는 규정되어지지 않은 것이라는 주제로 무용수의 움직임을 통해 상징적 이미지의 확장을 드러내고자 한다.

언플러그드바디즈

호모 루피엔스

_김경신


안무가 김경신의 인간 본성 탐구 3부작 호모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지난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공동제작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의 유희성에 초점을 맞추어 미래 인간의 자화상을 그려낸다. 2005년부터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언플러그드바디즈’ 예술감독 김경신은 세계적인 무용단 Hofesh Shechter와 영국 웨일즈 국립무용단체 Diversions Dance Company 등에서 활동했으면 현재 국립공주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_런닝타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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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표상만

살펴주소서

_표상만


무용예술이 곧 인간 삶의 흐름 그 자체라고 말하는 안무가 표상만은 본능적이고 본질적인 고민을 깊이 있게 풀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살펴주소서>는 죽음을 향한 삶의 여정 그 중간쯤을 지나고 있는 한 인간의 고찰을 다룬 작품이다. 자신의 몸과 움직임을 살피는 과정에서 주제 의식에 대한 사실적 체험과 스스로의 성장을 바라고 있으며, 선명한 의미 전달을 위해 주제를 관통하는 메타포 안에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_런닝타임 23분

손유희+이현준

너와 함께 날 수 있을까

_이현준


유니버설발레단 최고의 수석무용수로 명성을 쌓아온 발레리노 이현준이 창작발레 안무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가야금병창 ‘새타령’을 시작으로 시조동요 ‘두려움’ 그리고 꽹과리4중주 ‘짝드름’ 등 한국음악을 배경으로 한 2인무이다. 고양 무대에서는 특별히 부부의 연을 맺은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손유희와의 듀엣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줄 것이다. _런닝타임 11분

최지연+박호빈

난리블루스

_최호빈


창무회예술감독 최지연과 제로포인트모션 대표 박호빈 두 중견안무가의 공동창작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짙은 연극적인 색채, 탄탄탄 연출력으로 유명한 두 안무가의 조합이 관전 포인트. 끝없이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은 작품제목처럼 난리블루스 그 자체이다. 관계를 끊으려고 하면 더 얽혀버리는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내는 방법을 보여주고자 한다. _런닝타임 16분

김운선

도살풀이춤-김숙자류

_김운선


김숙자류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도살풀이춤 보유자 김운선이 고양국제무용제에서 유일한 전통춤 무대를 선보인다. 도살풀이춤은 도당(都堂)살풀이를 줄인 말로써 민속무의 하나로 행해지고 있는 살풀이춤의 원조이며, 경기 무속춤 중 가장 어렵고 또 기교를 필요로 하는 유일한 독무로 다양한 춤사위들의 예술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_런닝타임 13분

시나브로가슴에 :폐막작

ZERO

_권혁


2021년 제28회 무용예술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무용계에 큰 관심을 모은 시나브로가슴에 무용단의 작품 <제로>가 올해 고양국제무용제 폐막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안무가 권혁은 100% 체력의 한계까지도 넘어선 그 이후, 다시 제로가 되는. 나의 한계를 넘어 고차원의 자유로움을 향한 움직임을 자신의 행복을 위해 움직이는 순간의 희열에 초점을 맞춰 에너지 넘치는 춤으로 담아낸다. _런닝타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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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Mon

전문무용수 마스터클래스Ⅰ

강사 : Amy chavasse

장소 : 경희대 무용과 연습실

참여대상 : 경희대 무용과 학생

9.27. Tue

시민 춤 워크숍

강사 : 한칠(한다니엘)

장소 : 새라새극장 연습실

참여대상 : 고양시민

10.1. Sat

전문무용수 마스터클래스Ⅱ

강사 : Jill Crovisier

장소 : 새라새극장 연습실

참여대상 : 전문무용수 및 현대무용에 관심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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