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내용
갤러리 담에서는 유주혜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종교에 대한 신실한 마음으로 기도와 함께 생활하면서 혼돈의 세상 속에서 진실된 모습을 찾아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출품하는 작품들을 보면, <Bless축복>, <Wings of the Prayer기도자의 날개>, <Blossom of the memories> 등 작가가 믿고 있는 종교에서의 받은 감동과 기쁨을 강한 금빛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품의 내용을 살펴보면, < Blossom of the memories>이라는 작품에서는 일상의 평범함이 각자의 아름다운 꽃으로 완성되 길 바라며 붉은 색과 초록색의 색의 대비를 붓터치로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유주혜 작가는 이화여대와 동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으며, 중앙미술대전에서 특선과 입선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Kairos (하느님의 시간)신작 10여점이 출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