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合
백 개의 비늘
백 개의 비늘을 가진 백합- 새로운 생명을 가진 알뿌리를 작가는 본인의 어머니의 사랑, 나아가 여성의 운명으로 의미를 확장시키고 있다. 백합은 한자 표기할 때 흰 백자의 백합白合이 아니라 줄기가 퇴화해서 백 개의 비늘 줄기를 가지고 있어서 백합百合이라고 한다. 백 개의 비늘줄기는 아마도 어머니가 자식을 잉태하고 키우면서 느끼는 고통을 줄기 비늘이 하나씩 해체되어 화면에 흩날리고 있다.
Seed18 212x147cm 장지에 채색 2022
Seed19 97x67cm 장지에 채색 2022
Seed20 98x75cm 장지에 채색 2022
Seed21 100x73cm 장지에 채색 2022
Seed22 106x73cm 장지에 채색 2022
Seed23 38x45.5cm 장지에 채색 2022
Seed24 45.5x38cm 장지에 채색 2022
Seed24 45.5x38cm 장지에 채색 2022
Seed26 22x27.3cm 장지에 채색 2022
Seed26 22x27.3cm 장지에 채색 2022
張炫柱 Hyun-joo Jang
1987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2
2020
2019
…
단체전
2022
2021
…
소장
Seed28 37x47cm 한지에 수묵 2022
Seed29 38x49cm 한지에 수묵 2022
Aeed30 36x48cm 한지에 수묵 2022
Seed31 48x72cm 한지에 수묵 2022
Seed33 55x100cm 한지에 수묵 2022
Seed32 48x72cm 한지에 수묵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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