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의 불 김재형 2022.4.26화~5.9월 Gallery 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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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얼음 위의 불>이라는 전시제목에서 시사하듯이 삶은 얼음판 위에서도 생존을 위한 온기-따스한 물-를 얻기 위해 얼음 위에 불을 지피는 장면에서 극한의 삶 속에서 삶은 지속되고 있음을 담담하게 묘사하고 있다. Sabrina Kofahl은 작가 김재형의 작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더보기 >
작가의 글  여러 자연의 순환 속에서 사람들은 생존과 개체 유지 이외의 활동을 한다. 사람들은 마음이 차가웠다 뜨거웠다 한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소설에는 ‘죽은 사람은 상처받은 마음보다 무겁다’라는 표현이 나온다. 사람의 마음의 온도와 사람의 생존은 서로가 얽혀있다. 살기에 척박한 곳에서는 그 얽힌 부분이 잘 보일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작업은 그 얽히는 부분이 도드라지는 순간이 드러남을 만나고 그 흔적을 남기는 데에 있다. ... 더보기 >
김재형 jayhyung Kim 金在亨 Education 2022- Studium an der Akademie der Bildenden Künste in München bei Prof. Schirin Kretschmann, Germany 2017 Studium an der Akademie der Bildenden Künste in München bei Prof. Axel Kasseböhmer, Germany 2010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 MA Fine Art, UK 2007 HongIk University, BA Fine Art, Korea ... 더보기 >
갤러리 담 03060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 72 (안국동 7-1) 03060 72, Yunboseon-gil,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 네이버맵으로 보기 > +82-2-738-2745 gallerydam@naver.com www.galleryd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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