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le Down

' 오리지널 시리즈 2025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전세계를 사로잡은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선보이는 국내 첫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클래식의 동시대성을 

대표하는 관현악단,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과 함께 펼치는 베토벤 스페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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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사로잡은 피아니스트 임현정.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서 넓은 팬덤을 확보한 그녀의 독자적인 해석이 기대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 

압도적인 연주력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여 온 임현정의 명불허전 베토벤 무대이다. 특히 베토벤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한 독자적인 해석으로 정평이 나 있는 그녀가 처음 선보이는 베토벤 협주곡 3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바흐 렉쳐 콘서트, 세계 최초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전곡 독주편곡 연주 등 참신한 기획력과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세계를 펼쳐 온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의 음악적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시대를 초월한 베토벤이라는 주제로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베토벤 명곡들의 향연 그리고 21세기 현대음악의 슈퍼스타 막스 리히터가 베토벤의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베토벤- 오푸스 2020> 한국 초연무대

본 공연은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을 주제로 빈 고전의 진수를 담은 베토벤 전성기 시절의  대표적인 협주곡과 교향곡을 들려준다.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고전 양식을 뛰어넘어 베토벤 고유의 독창성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기념비적인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더불어 지휘자 아드리엘 김과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의 깊이있는 해석으로 들려줄 기쁨과 환희의 교향곡 8번은 베토벤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작품으로서 공연의 감동적인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클래식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작곡가 막스 리히터가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명곡 <베토벤- 오푸스 2020>, 드디어 한국 초연으로 만나다

동시대적 클래식'을 이끌어가는 관현악단,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막스 리히터 한국 초연무대이다.

비발디 사계를 현대적으로 재작곡한 <비발디 사계 리콤포즈드>를 통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막스 리히터가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을 오마주하며 미니멀한 전자음악의 '루프기법'을 정통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구현해낸 <베토벤- 오푸스 2020>. 작곡가 막스 리히터를 비롯한 미니멀리즘 음악에 대한 탁월한 연주력으로 평단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의 기대되는 초연무대이다. 베토벤 음악을 대표하는 독일의 명문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의 위촉으로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된 이 작품은 시대를 초월하며 고전과 현대를 잇는 창의적인 작품으로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막스 리히터의 <도나 노피스 파쳄 2>  또한 한국 초연곡으로 미국 TV드라마 '레프트 오버 시즌 1' OST에 수록된 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니멀리즘 형식의 반복과 변주를 통한 빌드업이 인상적인 음악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막스 리히터의 대표작이다.

PROGRAM

PROGRAM

막스 리히터

도나 노비스 파쳄 2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Op.37

베토벤

교향곡 제8번 F장조 Op.93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 56a


PROFILE

피아노 임현정 HJ Lim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역사상 최연소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을 하였고, 전설적인 음반사 EMI에서 전세계에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한국인 최초는 물론, 역사상 최초로 데뷔앨범이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를 달성하며 클래식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역사상 최연소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을 하였고, 전설적인 음반사 EMI에서 전세계에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한국인 최초는 물론, 역사상 최초로 데뷔앨범이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를 달성하며 클래식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2012년 KBS ‘글로벌 성공시대’를 시작으로 MBC ‘문화사색-아트다큐 후아유’, SBS ‘컬쳐클럽’, ‘문화가중계’, 국회방송 ‘슈퍼코리안, 세계를 바꾸다’, ‘세바시’ 등에 출연하였다. 2016년에는 ‘알방 미셸(AlbinMichel)’에서 음악과 영성에 관한 에세이 ‘침묵의 소리(Le Son du Silence)’를 출간하였고, 국내에서는 청미래를 통해 ‘침묵의소리’가 발간되었다. 2020년에는 두번째 저서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를 출간하였으며, 최근에는 에세이 '블리스'를 출간하였다. 2023년에는 프랑스 방송국 채널3번에서 그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침묵의 소리’를 방영하였다. 

2012년 KBS ‘글로벌 성공시대’를 시작으로 MBC ‘문화사색-아트다큐 후아유’, SBS ‘컬쳐클럽’, ‘문화가중계’, 국회방송 ‘슈퍼코리안, 세계를 바꾸다’, ‘세바시’ 등에 출연하였다. 2016년에는 ‘알방 미셸(AlbinMichel)’에서 음악과 영성에 관한 에세이 ‘침묵의 소리(Le Son du Silence)’를 출간하였고, 국내에서는 청미래를 통해 ‘침묵의소리’가 발간되었다. 2020년에는 두번째 저서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를 출간하였으며, 최근에는 에세이 '블리스'를 출간하였다. 2023년에는 프랑스 방송국 채널3번에서 그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침묵의 소리’를 방영하였다. 

2020년 국내 민간 최대 규모 오케스트라인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고, 2023년 그녀가 직접 기획과 감독, 지휘와 연주를 겸하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지휘자, 음악감독, 공연기획자로서의 존재감 또한 각인시키며, 새롭고 특별한 예술적 스펙트럼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최근 임현정은 BMW의 Born Bold 시리즈 모델로 발탁되었다. 임현정은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아 진행하는 '신청곡 콘서트', 이진우 색소포니스트와 함께 즉석에서 청중의 멜로디를 즉흥곡으로 만들어내는 '신청음 콘서트'를 개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지휘 아드리엘 김 Adriel Kim

"곡 특유의 분위기를 창조해 내는 

감각과 더불어 통찰력 있는 

곡 해석 능력을 갖춘 지휘자"

-일간지 라인팔츠(Die Rheinpfalz) -


아드리엘 김은 현재 클래식을 이끌어가는 창의적인 지휘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2021년부터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2009년 요르마 파눌라 국제 지휘 콩쿠르 3위 입상 이래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선정되며 국제무대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탐페레 필하모닉 ,슬로박 신포니에타, 바사 시티 오케스트라 등 유럽 유수의 악단들을 지휘하였고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 코리안 심포니), 경기필하모닉, 부산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과천시립교향악단, TIMF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디토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그는 유럽 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를 무대로 의미있는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미샤 마이스키의 협연으로 초청된 바 있으며 렌타로 체임버 오케스트라 규슈,타일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아시아 주요 악단들과 호흡을 맞춰오고 있으며 2024년 부천아트센터 개관 1주년 페스티벌의 개막공연을 지휘하며 주목을 받았다.


클래식 레퍼토리 확장에 힘써오고 있으며 의미있는 국내 초연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영국 국민 작곡가 에릭 코츠의 <London Suite>를 비롯하여 대중적인 현대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는 미니멀리즘 음악 중 다수를 국내 초연했으며 작곡가 아르보 패르트의 <Summa>, 막스 리히터의 <On the Nature of Daylight>, <Infra>, <Autumn Music 2>등 동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들에 대한 설득력있는 해석으로 미니멀리즘 음악을 격상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2012년에 독일에서 최초로 발굴된 발레음악 <코레아의 신부>를 초연 지휘하며 주목을 받았고 만하임 악파 작곡가 소개의 일환으로 2018년 만하임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국내 5개 도시 한국 투어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덧붙여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한 영화 < 승리호>의 음악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녹음 지휘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아드리엘 김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재학 중 도오, 빈 국립음대 바이올린과에 최연소 입학하였고 도라 슈바르츠베르그, 빈필 악장 을 역임한 라이너 퀴흘을 사사했다. 지휘는 레오폴트 하거, 마크 스트링어를 사사했으며 바이올린, 지휘 복수 전공으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로는 2000년 피에트라 리구레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다. 2023년 문화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케스트라 오리지널

Orchestra the Original

해외 유수의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한 젊은 예술인들을 주축으로 설립된오케스트라디 오리지널(OTO)은2022년 서울시로부터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되었다. 클래식의 정통성과 동시대성을 아우른 클래식 문화브랜드로 한국 주요 언론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현재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악단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현재독자적인 클래식 레퍼토리 확장에 주력하며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 음악 작곡가로 손꼽히는 막스 리히터, 올라퍼 아르날즈,아르보 패르트를 비롯한 동시대 정상급 작곡가들의 국내 초연작을 적극적으로 무대에 올리고 있다. 특히 1897년 빈 궁정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 한국 소재 발레 <코레아의 신부>의 음악을 악보 복원을 통한 초연으로 무대에 올리며 화제를 모았으며영국 국민 작곡가로 손꼽히는 에릭 코츠의 음악을 최초로 한국무대에 소개했다.


2024년 부천아트센터 개관 1주년 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초청된 바 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70주년 기념 초청연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내한공연, 광복77주년 세종예술의전당 기획공연, KBS오페라 갈라랜드 녹화공연,광주시 문화재단 출범1주년 기념 공연,곤지암 뮤직 페스티벌, CBS기획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기관·단체와 협업 중이며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을 통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오케스트라로서고려대학교 안암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정상급대학병원,약업신문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맺고 현재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세종문화회관 주최 지휘 아카데미와 협업하며 예술교육 분야에도 일조한 바 있다.

주최 · 주관 :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입장권 :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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