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50X90cm, Mixed Acrylic on canvas, 2019
Two face
53X80cm, Mixed Acrylic on canvas,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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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nic-03
53X65.2cm, Mixed Acrylic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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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Jae Young
Recent Works
Painter an Artist
최재영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2000년 영국의 런던예술대학(윔블던 아트칼리지)에서 파인아트(MA)를 졸업하였다. 인간에 대한 주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여 한국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에서 26회의 개인전과 500여회의 단체전 및 국제아트페어에 참여하면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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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25(궁동) 3F
최재영 아트스튜디오
스튜디오 방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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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VR Tour
NFT ARTS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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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45.5X53cm, Mixed Media on canva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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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ARTS
VR
Artist Note
cryptovoxels
Picnic-04
65.2X91cm, Mixed Acrylic on canvas, 2017
Glam Boys
최재영작가는 현대사회의 화두인
인간성 상실의 문제를 회화의 주제로 가져온다.
자연과 어린아이의 모습을 통해 도시의 제약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의
잠재된 욕망을 일깨우는 것이다.
푸르른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그의 회화는 화려한 배경과 아이의 천진한 미소가 조화로운 구성을 보여준다.
자연과 문명의 공존을 암시하는 작품들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감상자의 감성과 공명하며 나아가 그 감성을 해방시킨다는 의의가 있다.
<2022 아트스탁>
작품세계
Festival-02
50X50cm, Mixed Acrylic on canvas, 2019
Festival
50X50cm, Mixed Acrylic on canvas, 2019
Choi Jae young
He was influenced of his father, the famous photographer, it was his dream to be a painting artist since he was young. And also all of his brother and sisters are artists. They were majored in painting, photo, design and korean classical instrument.
He was concentrated on his works about human's body and face for 8years he stayed in London. He finished the postgraduate, Art college of Wimbledon, in 2000, as he studying scrach painting, which is expresses human's love and universal feeling. Come back to Korea, he had a exhibition the theme of 'Relationship', it was formed that lay over a various kind of people's face in 2001. In 2007, he showed 'The other world', which is child series, and it seems to be mock at our human's desire and hypocrisy. Now he is devoted entirely to painting, while joining the international art fairs and the invited exhibition in U.S.A, Germany, Swiss, France Japan, China, Singapore and Hongkong as well as in korea.
최재영은 사진작가인 부친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미술가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였고, 형제들은 회화, 사진, 디자인, 국악 등을 전공한 예술인이다.
8년간의 영국 체류기간 동안 인간의 사랑과 보편적 감정들을 표현한 스크래치 페인팅을 연구하면서 2000년 런던 윔블던 아트 칼리지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 귀국 후 인간의 다양한 군상들을 포개놓는 '관계'란 주제의 작품전을 가졌으며, 2007년 ‘또다른 세계’ 란 주제로 인간의 욕망과 위선을 조롱하는 ‘인형 시리즈 작업을 발표하였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미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 국제적인 아트페어와 기획 초대전에 참여하면서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Career
2000 Graduated Master’s Degree of Art of Wimbledon College of Art (Art London Univ.) U.K
Had 26 Solo Exhibitions in Seoul, Busan, Daegu, Gwangju, London, Kobe, Virginia etc.
Paticipated a Number of International Art Fairs and Invitational Exhibitions.
Special Group Invitation Exhibitions
2022
Invitation to the New Year’s Exhibition, G&J Gally (Seoul)
2019
GwanJu-Beijing Exchange Exhibition, Woogi Art Museum (Beijing)
2016
Gwangju Biennale, Special Exhibition, Asia Cultuer center (Gwangju)
2016
Mudeung Tales Exhibition, Today art Museum (Beijing)
2015
Animamix Bienniale, Dae-gu Museum of Art (Daegu)
2014
Unesco Invitation Exhibition, UNESCO (Paris)
2013
'All about Korea' Invitation Exhibition, White Box (Munich)
2013
Korean Modern Art Invitation Exhibition, Michael Schultz Gallery (Berlin)
2011
Light-GwangJu 100years Exhibition, History Museum (Seoul)
2009
Nongseong-dong blues’ Invitation Exhibition, City Art Museum (Gwangju)
2008
30 Members Contemporay Art Exhibition, Imrip Art Museum (Daejeon)
2006
Invitation to the Korean Contemporary Art Exhibition, National Museum of Arts (Taiwan)
2006
Blue wind Exhibition, Shinsegae Gallery (Incheon)
2005
GwanJu Art’s Horizon Exhibition, Noshin Univ. Museum (Shenyang)
Main Solo Exhibitions
2021
Memories of Travel, Opening Invitational Exhibition, Taegot Art Museum (Hwasun)
2017
Nature-Energy, Invitational Exhibition, Port Hall Gallery (Kobe)
2013
Travel story, XYZ Gallery Invitation Exhibition (Virginia) 2012
Human-Part of nature, Kim Jae-sun Gallery Invitation Exhibition (Busan)
2011
From nature to nature, Insa Art Center (Seoul)
2011
Nature, Joong-Ang 202 Gallery Invitation Exhibition (Daegu) 2009
Human-Nature, Kim Jae-sun Gallery Invitation Exhibition (Seoul)
2007
Relationship, Art Star 100person Invitation Booth Exhibition, Coex (Seoul)
2006
Relationship, Gwanak Gallery (Seoul)
2002
Story of England, Samsung Plaza Gallery Special Exhibition (Seoul)
2002
England I've seen, Moin Gallery (Seoul)
2000
Embrace, Gong Gallery (Seoul) 1998
Relationship, Gallery Focus Invitation Exhibition (London) 1996
Human, Piano Noble Gallery (London)
Main Collections
- National Art Museum,Seoul
- GwangJu Art Museum,
GwangJu
- Ministry of Unification,
Gwacheon
- British Embassy in
Korea,Seoul
- Seongdong-gu District Office,
Seoul
- GwangJu City Hall,Seoul
- Nam-gu District Office,
GwangJu
- Dong-gu District Office,
GwangJu
- Satorius Korea Biotech,
Seongnam
한국어
International Art Fairs
2021
Gwang-Ju International Art Fair, KimDae-Jung Center (Gwangju)
2019
Korea Galleries Art Fair, Coex (Seoul)
2016
Asia Contemporary Art Show, Conrad Hotel (HongKong)
2014
Korea Internationa l Art Fair, Coex (Seoul)
2012
Korean Art Show, SoHo (NewYork)
2012
Busan Alternative Market of Art, Haeundae Centum Hotel (Busan)
2011
Cologne art Fair, Staatanhaus (Cologne)
2011
Art International Zurich, Congress House (Zurich)
2009
Young Art Contemporary Hotel Art Fair, Sunworld Dynasty (Taipei)
2008
Tokyo Contemporary Art Fair, Tobi Art Forum/Bijustu Club (Tokyo)
2008
Singapore Asian Art Fair, Suntec (Singapore)
2008
Golden Eye Art Fair, Coex (Seoul)
2007
Cologne art Fair21, Expo21 (Cologne)
주요 작품소장
- 국립현대미술관 아트뱅크 (서울)
-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 통일부 (서울)
- 주한영국대사관 (서울)
- 서울성동구청 (서울)
- 광주광역시청 (광주)
- 광주남구청 (광주)
- 광주동구청 (광주)
- (주)사토리우스코리아 바이오텍 (성남)
경력
대한민국미술대전, 경기미술대전, 정수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심사,운영위원, (재)광주비엔날레 자문위원, 광주시립미술관 자문위원, 광주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 역임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
캐리어
주요 개인전
2021
여행의기억, 개관초대전, 태곳미술관 (화순)
2017
자연-에너지, 개항 150주년초대전, 포트홀 (고베)
2016
자연-기원, DS갤러리 초대전 (광주)
2013
여행이야기, XYZ갤러리 초대전 (버지니아)
2012
인간-자연의 일부분, 김재선갤러리초대전 (부산)
2011
자연에서 자연으로, 인사아트센타 (서울)
20011
자연, 중앙 202갤러리 초대전 (대구)
2009
인간-자연, 김재선갤러리 초대전 (서울)
2007
관계, 아트스타 100인 부스초대전-코엑스 (서울)
2006
관계, 관악갤러리 (서울)
2002
영국이야기, 삼성플라자갤러리기획전 (분당)
2002
살면서 본 영국, 모인화랑 (서울)
2000
포옹, 공갤러리 (서울)
1998
관계, 갤러리포커스 초대전 (런던)
1996
인간, 피아노노블 갤러리 (런던)
국내외 아트페어
2021
광주국제아트페어, 김대중컨벤션센타 (광주)
2019
한국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2016
아시아컨템포라리 아트쇼, 콘라드호텔 (홍콩)
2014
KIAF, 코엑스 (서울)
2012
코리안아트쇼, 소호 (뉴욕)
2012
부산국제아트페어, 센텀호텔 (부산)
2011
쾰른국제아트페어, 스타텐하우스 (쾰른)
2011
취리히국제아트페어, 콩그레스하우스 (취리히)
2010
호텔아트페어, 신라호텔 (서울)
2009
컨템포라리 호텔아트페어, 썬월드 (대만)
2009
서울오픈아트페어, 코엑스 (서울)
2009
한국화랑미술제, 벡스코 (부산)
2008
도쿄컨템포라리 아트페어, 도비아트포럼 (도쿄)
2008
싱가포르아시안 아트페어, 선텍 (싱가포르)
2008
아시아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 뉴오타니호텔 (도쿄)
2008
골든아이 아트페어, 코엑스 (서울)
2007
쾰른국제아트페어21, 엑스포21 (쾰른)
English
2000년 윔블던 아트칼리지 (런던예술대학교) 순수미술 석사졸업
개인전 26회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런던, 고베, 버지니아 등)
단체전‧아트페어 450여회(한국,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일본, 중국, 싱가폴, 홍콩, 대만 등)
최재영
주요 단체전
2022
신년기획 7인 초대전, G&J 갤러리 (서울)
2019
광주-북경전, 우기미술관 (북경)
2016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2016
무등설화 기획전, 금일미술관 (북경)
2015
애니마믹 비엔날레, 대구미술관 (대구)
2014
문화유산과 빛 미디어아트 초대전, 유네스코본부 (파리)
2013
'All about Korea', 화이트박스 갤러리 초대전 (뮌헨)
2013
한국현대미술초대전, 마이클슐츠갤러리 (베를린)
2011
빛-광주 100년전, 역사박물관 (서울)
2010
세계광엑스포 시민파빌리온전, 상무공원 (광주)
2009
각양각색전, 금산갤러리 (파주)
2009
농성동 불루스전, 시립상록미술관 (광주)
2008
현대미술 30인초대전, 임립 미술관 (대전)
2007
아시아문화 인큐베이팅 국제미술전 798갤러리 (북경)
2007
한국평면회화단면 300호전, 전북문예회관 (전주)
2006
한국현대미술초대전, 국립미술관 (타이페이)
2006
청풍, 선풍전, 신세계갤러리 (인천)
2005
광주미술의 지평전, 노신대학교 미술관 (심양)
2005
선과색 초대전, 이형갤러리 (서울)
Attist Note
현대사회는 첨단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간복제에 대한 우려와, 유전자 변형, 무분별한 성형으로 인한 인간적 윤리와 휴머니즘이 위협받고 있다. 우리의 내면은 인간성을 상실하면서 다양한 욕망으로 채워져 가고 있으며, 그 욕망의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화실 귀퉁이에 놓여있던 꼬마인형이 내 작품 속으로 들어오게 된 동기는 인간의 ‘관계’라는 주제의 연작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연스럽게 숨겨진 감성을 해방하는데서 출발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보편적인 꿈과 갈망들을 상상해보면서 유년기 시절의 꿈에 관한 기억을 창작의 모티브로 연관 지었다. 플라스틱 장난감 병정놀이는 시각적 즐거움, 유쾌함을 제공했고, 꿈을 쫓아 성장해가는 동안 미래가 현실이 되고, 현실은 과거가 되었다.
인형시리즈 작품은 무생물과 나 자신이 소통하는 문제를 보여주고자 하는데 여기서 소통은 삶의 재현뿐만이 아니라 나 자신의 존재론적 상황에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인형의 눈을 통해 투영된 우리의 모습들은 새로운 미적언어로 확장되며, 그 내용들은 나와의 교감을 통하여 표출된다. 인형의 눈동자는 사이보그 적이지만 친근하며, 때론 냉소적인 시각으로 인간의 욕망과 위선을 조롱한다.
우리 삶의 현실과 꿈, 그리고 이상은 각자 다른 일정한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에 경계 없이 존재하고 있다. 어린 시절 장난감들을 통해 무한한 꿈을 키우면서 관념 속에서만 존재하던 세계……, 그 공상 세계는 차츰 현실이 되었고, 이제 그 잃어버린 꿈을 되찾으러 인형 속으로 들어간다.
최 재 영(작가노트,2006)
유년기 시절의 꿈과 재현
자유롭게 세계를, 먼 우주를 여행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오랜 꿈일 것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세계를 향한 상상은 언젠가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옛날에는 철기(鐵器)를 가지고 수천년을 끌었지만 현대는 스피드시대, 글로벌시대로 통한다.
문명과 자연은 공존해야할 숙명이며 서로 뗄 수 없는 한 뿌리에서 나온 가지이다. 문명의 건너편 원시림 속에는 아직도 멸종되지 않은 고대 생물들이 살아 숨쉰다. 다양한 식물들이 서로 얽혀서 하늘을 가리고, 석양은 장엄함과 태고의 아름다운 신비를 선사한다. 푸른 녹색의 화사함 보다는 그 속에 살아 숨쉬는 생명력의 보고(寶庫), 그 깊은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상상해 본다.
나는 주인공 아이들을 통해서 도시의 질서와 규약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의 짓눌린 욕망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여행’이란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에너지의 원천이고, 자신의 내면에 잠재되어있는 또 다른 나를 찾아가는 일이다. 자동차 시리즈 작품들은 ‘여행’이란 상징적인 주제를 통해 비쳐 본 나의 이야기다. 우리인생 또한 생즉필멸(生卽必滅)여정의 한 순간이다.
(2015.작가노트)
자연으로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