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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건축기금 후원회원 모집

예수의 소화 수녀회는 1956년 교파를 초월하여 아기예수의 성녀 데레사와 성 프란 치스코의 가난과 작음의 삶을 몸소 실천하였던 창설자 김준호 레오에게 감화 받은 자매들이 모여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978년 조철현 비오 사제를 만남으로 교회 안에서 영적 지도를 받게 되었고, 하느님 섭리와 은총으로 사랑의 성소와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지향하며 1999년 1월 18일 광주대교구 첫 교구 수도회로 창설되었습니다. 예수의 소화 수녀회는 60여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섬기며 사회복지 사도직으 로 봉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노후를 맞이한 수도자들의 안식처와 성녀 소화 데레사의 영성을 따라 하느님께 봉헌의 삶을 약속한 이들이 깊이 하느님 사랑 안에 머물며 고통받는 이들의 참된 이웃이 되어 영적 목마름을 갈망하는 이들과 함께 친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수녀원과 성전 건립이 시급하여 따뜻한 마음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수녀회 및 건축후원회원 분들을 위해 저희는 매일 기도와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미사봉헌과 기도가 필요하신 분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공식 2021.6.4(금)10:30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님 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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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광주은행 1107-021-111674 (재단법인 예수의소화수녀회) 국민은행 567037-04-001771(재단법인 예수의소화수녀회) 농협은행 301-0280-2938-91(재단법인 예수의소화수녀회) 기업은행 187-088501-01-011(재단법인 예수의소화수녀회)

후원회원님을 위한 작은 정성 매월 세번째 토요일 10시~12시 20분 후원회원님을 위한 미사에 초대합니다. 매주 월,수,금요일 미사에 후원회 회원님의 가정을 위해 봉헌합니다. 연1회 후원회원님을 위한 피정 또는 성지순례에 초대합니다. 수녀회의 여러 행사 및 영적나눔에 초대합니다. 회원님의 사랑과 정성에 보답하고자 매일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수녀원건축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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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원장 이영희 엠마누엘 수녀 지도신부 조영대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