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20.02.13.(목). - 03.15.(일) 전시장소 겸재정선미술관 제1,2기획전시실 주회 : 서울강서문화원, 겸재정선미술관 후원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구의회
Works
Review
조풍류, 한국 채색화의 빛나는 여정 김석(KBS 기자,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매혹적인 블루였다. 높고 깊고 어두운 산과 하늘이 온통 푸른 공기로 뒤덮이는 밤. 소란스러웠던 세상은 그 어둠 속에서 짙푸른 담청(淡靑)에 끝도 없이 젖어 들었다. 화폭에 물든 인왕산의 푸른 밤은 강렬했다. 모든 걸 집어삼키는 도시의 어둠에서 화가는 어찌 저리도 아련하고 깊은 푸른빛을 끄집어냈을까. 하늘에서 땅까지, 황혼에서 새벽까지,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모두 지워버린 그림 앞에서 넋을 잃었다. 그 경이로운 푸른빛에 감동한 어떤 이는 화가의 이름을 따 ‘풍류 블루’라 하지 않았던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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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ote
나는 왜 서울산수와 종묘를 그렸는가.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다양한 소재를 그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해바라기, 옥수수를 그리기도 했고, 일본 나라에 있는 호류지의 금당벽화를 모사하기도 했습니다. 해바라기 그림은 정밀하다고 칭찬을 들었고 금당벽화를 본 사람들은 완전한 모사라며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나는 큰 위기에 부딪쳤습니다. 자신의 예술에 대한 회의였습니다. 나는 왜 그림을 그리는가? 예술이 도대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에 관한 이런 고민들이 깊어질수록 화가로서, 동시에 한 존재로서 한계를 느꼈고, 쉽게 넘을 수 없는 한계임을 안 나는 한동안 방황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략- 서울 사람들의 삶과 문화 그걸 담는 그릇으로 도성, 도시건축물, 궁궐, 종묘가 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제왕과 왕비들의 혼을 모신 사당입니다. 도성이나 도시건축물 궁궐등이 삶을 영위하는 공간이라면 종묘는 영혼을 위한 공간 “신전”입니다. 조선왕조의 상징이자 서울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종묘에서 받은 정신적인 체험과 영적인 느낌을 그림을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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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조풍류 poongryu CHO 010-9438-4363
개인전 (총 14회) 2020 제 14회 “조풍류의 서울실경2020 풍경에 깃든 마음”전 겸재정선 미술관(2020. 02. 13 ~ 03. 15 2019 제 13회 “조풍류 초대전” GS타워 The Street Gallery(2019. 10.1 8.-11. 21) 2018 제 12회 “風流-가심에 담는 것이제” 구구갤러리(2018. 9. 15~10. 2) 2017 제 11회 “이산 저산 서울 한바퀴”전 (세움아트스페이스) 단체전 2019 “서울로맨스” 주 이탈리아 로마문화원 2018 “畵畵 遊遊山水-서울을 노닐다” (세종미술관) 전시기획 2018 "SEOUL soul of korea"전 (갤러리 세움아트스페이스. 서울) 작품소장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 앙골라 대사관, 이스탄불 총영사, 쌍파울로 총영사,유엔본부 한국대표부, LG그룹, 디키스본사, 린나이코리아,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정부미술은행, 대한산악연맹, 세움아트스페이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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